20일 오후 9시께 충북 보은군 탄부면 상주방향 청원-상주고속도로에서 승용차 7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최모(31)씨가 숨지고 박모(34.여)씨 등 5명이 다쳐 상주시내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여파로 이 일대 교통이 1시간여 동안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