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원장 방기혁)은 효율적인 검역을 실시하기 위해 수산동물 임상검사 방법을 표준화한 ‘수산동물 임상검사 매뉴얼’을 발간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수산동물은 같은 어종일지라도 다양한 임상검사 방법이 있어 검역현장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통일시키고 표준화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수산동물 임상검사 매뉴얼”에는 시료채취, 임상증상, 해부 및 운송방법 등을 수록하였다.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은 임상검사에 대한 자료를 축적하여 매뉴얼을 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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