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행사를 실시한다.
1호선 서울역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메트로 사장, 노조위원장 등 노사관계자 80여명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생수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들의 고향가는 길이 안전하고 화기애애하도록 서울메트로 노사의 따뜻한 화합의 기운까지 나눠줄 계획이다.
고속터미널이 있는 3호선 고속터미널역은 20일 오후2시부터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더불어 생수 4000병, 물티슈 2000개, 사과 200개, 약과 500개를 나눠주며 고향가는 길이 즐거운 나들이가 되기를 기원한다.
동서울터미널이 있는 2호선 강변역은 20일 오후2시부터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에게 시원한 생수 4,000병, 송편 500팩, 음료수 4000병을 나눠 줄 예정이다.
또 아현역에서는 20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한가위 추억 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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