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만 가오슝시 중화루 지하도에 물이 차오르면서 차량 한대가 물에 잠겨있는 모습. [가오슝(대만)=신화사] 태풍 파나피가 대만 남부지역을 강타하면서 이 지역에는 19일 낮부터 저녁까지 6시간 동안 폭우가 쏟아져 가오슝시 등 일부 지역은 물난리가 발생, 대다수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