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택건설부는 19일 인터넷을 통해 8월 말 기준으로 보장성 주택 착공현황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220만채가 이미 착공에 들어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올해 전체 보장성 주택 사업 계획의 75%에 달하는 수준이다. 주택별 착공률을 살펴보면 저가임대주택이 75%, 공공임대주택이 85%, 도시 판자촌 개발이 7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