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风凡亚比今日可能在汕头登陆

2010-09-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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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台风“凡亚比”已在台湾花莲县沿海地区登陆,目前正向粤东到福建南部一带沿海靠近,昨日晚上7时,其中心移到汕头市偏东方约300公里的台湾西南海面上。根据气象部门预测,“凡亚比”将于今日早晨到中午在广东汕尾到福建厦门之间登陆,最大可能点是汕头,将给广东省带来严重影响,广州市有可能再次发布暴雨红色预警信号。

据悉,“凡亚比”登陆后,受其环流影响,今日至明日,广州市将有暴雨到大暴雨降水过程,22日转暴雨,预计“凡亚比”将带来100~200毫米的强降水,局部地区可能达到300~400毫米,强降水袭击可能正值天文高潮,城市低洼地带易出现积水内涝。受“凡亚比”影响,广州市今日夜间风力逐渐加大到5~6级,阵风7~8级,其中珠江口外海面于昨日半夜起风力逐渐加大到偏西风6~7级阵风8~9级,粤东近海浪较大,珠江口沿岸风暴潮增水不大,珠江主要潮位站超警戒潮位可能性小。目前,水库蓄水总体偏多,部分水库水位较高。

广东省公路系统各防灾应急抢险队伍目前已进入临战状态,一旦发生险情,按照预案要求迅速开展防汛抢险工作,努力把公路水毁损失降低到最低限度,确保公路交通畅通。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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