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국제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01달러(0.01%) 오른 76.26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는 미국 소비지표 부진과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떨어졌다.
17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91달러(0.12%) 내린 73.66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은 0.27달러(0.34%) 하락한 78.21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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