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통상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제2차 국장급 통상협의가 15, 16일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됐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에서 한국측은 미측에 대미(對美) 삼계탕 수출문제와 관련, 미측이 현지조사단을 조속히 한국에 파견하는 등 관련절차 진행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