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사기 혐의 피소.."빌린 돈 1억 안 갚는다"

2010-09-16 19:17
  • 글자크기 설정

불법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씨가 이번에는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16일 오후 40대 중반의 이모씨가 신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고소장에서 "신씨에게 2009년 2~7월 5차례에 걸쳐 총 1억원을 빌려줬는데 갚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7년 전 지인을 통해 신씨를 알게 됐으며, 신씨는 '소속 기획사가 자금난을 겪고 있다'며 돈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7일 이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