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추석을 맞아 충남 천안시에 접수된 후원금 등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이번 추석 불우이웃 돕기 후원금이 업체와 개인 등에서 740만원 접수됐고 위문품은 쌀과 배 등 2850만원어치가 들어와 총 성금품이 3590만원 상당에 이른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 추석 후원금 3260만원, 물품 2662만원 어치 등 모두 5922만원에 비해 39.4% 줄어든 것이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