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16일 `행복누리 홈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산사태 등으로 건물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주며, 가재도구 도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등에도 보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가입자의 집 화재로 이웃집에 피해를 입힌 경우 그로 인한 배상액은 물론 벌금도 지급해 준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