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유망한 소상공인들이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 업체 경영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하반기에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8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가맹사업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최대 3천만원씩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작년에도 이 같은 사업을 벌여 대상 업체 16곳 중 6곳이 총 21개 가맹점을 내는 데 성공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