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전자투표를 이용한 주주총회가 열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KSF선박금융㈜이 전자투표시스템(K-evote, http://evote.ksd.or.kr)을 이용해 오는 19~20일 주주들의 주총 의결권 행사를 받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하는 첫 사례다. 25개의 공모선박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KSF선박금융은 최근 결산이 도래한 아시아퍼시픽 11호와 12호의 현장 주총(29일)에 앞서 이번 전자투표를 진행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