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녀' 오초희가 악플로 인해 병원에 2차례 실려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최근 녹화된 Fashion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 2'에 출연해 2010 남아공월드컵 기간 중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오초희는 남아공월드컵 길거리 응원에서 뛰어난 외모와 옷차림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단지 응원을 하기 위해 나섰다는 그녀는 쇼핑몰 광고를 위해 쇼를 한다는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리며 2번이나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사실을 토로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