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회'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FAO는 인류의 영양상태 및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2010년 9월 현재 191개 회원국을 거느리고 있으며, 홀수연도에는 전체 회원국 총회를, 짝수연도에는 지역총회를 연다. 우리나라는 지난 66년 처음으로 아태지역 총회를 연 뒤 44년만에 다시 개최국이 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