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한가위를 맞아 외식업계에서는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담은 추석이벤트로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롯데리아는 추석연휴 3일동안 ‘아메리카노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에 롯데리아를 방문해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잔 더 제공한다.
엔제리너스 커피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0일, 서울역과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4곳에 걸쳐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귀성객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니건스는 18일부터 26일가지 9일간 가족단위로 매장방문 시 디저트 메뉴 브라우니 바텀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웃백은 추석 연휴 기간인 21~23일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일 1회에 한하며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차이나팩토리는 중국 전통 6대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6대 메뉴가 포함된 ‘가을愛세트’를 출시했다. ‘가을愛세트’ 메뉴를 주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딘타이펑코리아는 추석 선물세트, 상품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초대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2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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