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15일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 11곳에 성금 4000만원과 함께 '제빵왕 김탁구 빵' 1000여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경기도 안양에 있는 어린이 보육시설 안양의집,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등 사업장 인근의 11개 복지단체를 찾아가 성금과 빵을 전달했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