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애경에스티가 주방의 청결과 위생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명절 연휴기간 주방은 차례음식 준비와 손님 접대, 설거지 등으로 가정 내 가장 바쁜 곳으로 변한다.
하지만 제때 정리를 못하게 되면 각종 악취나 오염물이 그대로 남아 가족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특히 명절 내 먹고 남은 음식과 재료들이 한데 뒤엉켜 발생하는 냉장고 악취는 큰 고민 거리다.
'애경에스티 홈즈 탈취탄 냉장고용'은 일본산 숯에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탈취재로 냉장고 속 냄새를 제거한다. 특히 대나무 성분의 항균기능을 더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부침, 생선구이 등 유난히 기름기가 많은 명절 음식 준비에 오염된 가스레인지와 후드, 벽면 청소용품도 선보인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주방용'은 은나노와 녹차 성분을 함유해 잡균을 살균하고 탈취하는 효과가 있다.
애경에스티 박근서 마케팅 팀장은 "연휴 기간 주방은 엉망이 되기 쉽다" 며 "주방의 명절증후군을 막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정리하고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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