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15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북한군 군사대표부와 판문점에서 천안함 관련 5차 대령급 실무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엔사와 북한군은 천안함 피격사건과 관련 정전협정 문제를 다루는 장성급회담 개최에 대해 지난 6월 말부터 대령급 회담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