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업 10곳 가운데 4곳은 올해 추석에 별도의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천상공회의소가 20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상여금을 주지 않는 업체가 37.7%로 집계됐다. 기본급의 50% 미만을 지급하는 업체는 27.9%, 50~100%를 주는 업체는 26.5%, 100~200%를 주는 업체는 7.8%로 조사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