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4일 700억349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 워런트 7개, 풋 워런트 7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239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28개 종목이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