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오는 29일부터 시작

2010-09-13 21: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26일로 끝나고 29일부터 준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비로 취소된 15 경기에 대한 일정을 발표해 재편성된 15경기를 21일에 시작, 26일에 모두 끝나도록 했다.

4위까지 매직넘버 1만을 남겨둔 롯데와 3위 두산이 벌일 5전3선승제의 준 플레이오프는 29일부터 시작된다.

KBO가 모든 경기를 26일에 마치도록 일정을 조정함에 따라 2연전 경기 중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될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로 열리게 된다.

또 더블헤더 첫 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진행되며 평일은 오후 3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부터 열기로 했다. 두 번째 경기는 첫 경기 종료 후 20분 시작된다.

한편 KBO는 20일을 LG-KIA(잠실), 넥센-두산(목동), 한화-롯데(대전), 삼성-SK(대구) 경기의 예비일로 편성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