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 성공전략 대토론

2010-09-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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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개최되는 ‘서울 G20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역할 강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아시아와 신흥국을 통틀어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한국이 신흥국의 범주를 넘어 세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대한민국의 국격(國格)과 브랜드 가치 등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장기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주경제신문은 G20 정상회의 개최국의 위상과 글로벌 그린산업 리더국으로서의 역할을 진단하는 ‘2010 뉴 비전 코리아 포럼’을 9월 30일~10월 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국 경제 재도약과 G20 정상회의’로, 글로벌 리더와 국내외 경제전문가 등 20여명이 연사로 나서 한국 경제의 지속성장 과제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전략 등을 모색합니다.

포럼 첫날인 9월 30일 오전 세션에서는 유장희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피터 반 래어 UNESCAP 동북아 디렉터 등이 한국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점검합니다.

특히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오찬 강연을 통해 ‘그린 코리아 건설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합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최희남 G20 정상회의준비위원회 의제총괄국장의 ‘성공적 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기조연설에 이어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등 패널들이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전략을 모색합니다.

저녁 5시 50분부터는 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리셉션이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서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의 홍보영상과 대통령 영상메시지에 이어 박희태 국회의장,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 데이비드 럭 주한 미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ㆍ관계 인사들의 개회 인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의 ‘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준비상황 소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포럼 마지막날인 10월 1일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우기종 녹색성장위원회 기획단장 등이 나서 글로벌 녹색산업 리딩을 위한 제도적 과제를 진단합니다.

이어 오찬 강연에는 허동수 녹색산업협의회 회장 겸 GS칼텍스 회장이 ‘경제위기 후 산업정책 방향’을 진단, 제시할 예정입니다.

■ 일시 : 2010년 9월30일(목)~10월1일(금)
■ 장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오키드룸
■ 주최 : 아주경제신문, 현대경제연구원
■ 주관 : 아주경제신문
■ 후원 :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녹색성장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국가경영전략연구원
■ 문의 : 아주경제 포럼사무국 (02)767-1502,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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