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기획재정부가 최근 IPA 항만위원회의 제5대 위원장과 위원 5명을 새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1년 임기의 항만위원장에는 종전 항만위원인 김성수 위동항운 사장이 선임됐다.
2년 임기의 항만위원으로는 박철병 성도회계법인대표, 이상용 인천복합운송협회장, 이승민 인천항만물류협회장, 최명호 변호사, 이인수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임명됐다.
IPA 항만위원회는 상임위원 자격으로 참여한 김종태 사장 등 임원 4명과 김성수 항만위원장을 비롯한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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