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팔을 걷었다. 현대중공업 송강호 전무(총무부문 총괄중역)는 13일 울산 동구청을 찾아 정천석 청장에게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kg들이 백미 1464포를 기증하는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작년 추석의 1200포보다 20%가량 증가한 수량으로 동구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층 1464가구에 지급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