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C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유엔 대표를 비롯해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 국제기구 수반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된다.
특히 300C 3.0 G20 리미티드는 6000cc급 가솔린 엔진의 파워에 달하는 구동력(52kg.m)을 바탕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민첩한 기동성을 갖추고 외부 공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는 특수 세이프티 글래스가 장착된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300C 디젤은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엔진과 일원화된 디젤 매연 저감장치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세계 경제의 균형 성장 및 녹색경제를 의제로 다룰 이번 서울 G20 의전차량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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