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식시장에서 그동안 경기선행지수가 주로 증시 등락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지만 2008년부터는 경기동행지수와 주가지수와 연관성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3일 KB투자증권에 따르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코스피지수와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의 상관계수는 0.71로,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와 상관계수 0.70이나 경기선행지수와의 상관계수 0.59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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