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열차' 타고 전주 간다

2010-09-13 07:48
  • 글자크기 설정

모두투어,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열차상품 단독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소리열차 여행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10월 1일 개막하는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광을 위해 기획된 소리열차 상품은 10월 2일(토)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일정이며 240명을 대상으로 1회만 진행된다.

이번 상품은 천안, 서대전, 익산을 경유하며 새마을호 열차 내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즐기면서 전주에 도착, '천 년의 사랑 여행'을 관람한다.

저녁에는 1박 2일 밤샘 콘서트인 '소리 프론티어' 관람도 준비돼 있다.

이튿날은 △전주시내 및 새만금 관광이나 △지리산둘레길 자유 트레킹 △전주세계소리축제 자유관람 중 자신이 원하는 코스를 골라 자유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상품은 숙소에 따라 다른 4개의 여행상품을 구성하고 가격도 다양화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모두투어 국내사업부 이정보 부서장은 "저렴한 가격에 소리축제관람뿐만 아니라 국내여행까지 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앞으로 고객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