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진동호회 SLR클럽 회원과 자동차사진 전문 블로거, 쏘나타 고객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2011년형 쏘나타와 2010 슈퍼모델 36명을 모델로 이국적 분위기의 파주 영어마을 곳곳에서 멋진 사진을 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Sleek(모던&세련) Smart(진취&혁신) Sporty(날렵&발랄)의 세 가지 콘셉트로 구분된 각 포토존은 모델의 복장 및 쏘나타의 색상 등이 다르게 구성돼 다양한 느낌의 사진연출이 가능토록 했다.
현대차는 1차 심사를 통과한 30여 작품을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kr/)에 전시하고, 홈페이지 방문고객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10명의 수상자들에게 1등 100만원을 포함, 총 400만원의 상금과 HP 프리미엄 넷북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슈퍼모델들을 초청해 2011년형 쏘나타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한껏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 출사대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쏘나타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널릴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고객참여 프로그램들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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