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텐, KBO 스윙·야구 모델 목걸이 출시

2010-09-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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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지난 7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마케팅 자회사 KBOP와 공식 라이센스계약을 맺고 구단의 로고가 새겨진 기능성 목걸이와 팔찌를 출시한 화이텐이, 프로야구 각 야구단 별 이미지 컬러를 배합한 '스윙 목걸이'와 '야구 목걸이'를 10일 선보였다.

스윙목걸이는 2줄로 꼬인 목걸이이며, 야구목걸이는 3줄로 꼬인 목걸이이다. 이미 이전부터 야구 선수들은 화이텐 제품을 차고 경기를 뛰고 있으며 이 제품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능성 아이템'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아쿠아티탄'이라는 티타늄 소재를 개발해 이를 제품에 가공처리해 생체전기를 정돈시켜 주는 기능성 제품인 화이텐은 야구·마라톤·골프 등 스포츠 매니아 들에게 필수 기능성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품은 각 구장 및 직영 샵, 온라인 사이트(www,phiten.co.kr)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SK와이번스의 로고가 들어간 스윙(2줄) 목걸이

   
 
▲삼성라이온즈의 로고가 들어간 야구(3줄) 목걸이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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