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올리브뉴스' 제작진에 따르면 앰브로시오는 "파워풀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이 진정한 '핫 우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세상엔 '핫 우먼'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앤젤리나 졸리가 최고인 것 같다"며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는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묻자 "요가를 한다"며 "임신 한 이후로 꾸준히 해오고 있다. 몸과 마인드 컨트롤에 매우 좋다"며 추천했다.
그는 이어 모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꿈을 믿고, 꿈을 향해 따라갈 때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앰브로시오는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로 활동 중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