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삼성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CE Fair 2010 국제문화창의산업전'에 3D TV와 스마트 TV를 시연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CE Fair 2010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은 지난 '05년부터 광주광역시가 주최해 온 행사로, 올해는 30개국 300여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명품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3D TV로 3D 입체영상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비디오·게임·스포츠·라이프스타일·인포메이션 등 다양한 TV용 애플리케이션 중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 TV도 함께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3D TV=삼성=스마트 TV' 공식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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