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 모여 궁중음식 만들어봐요'

2010-09-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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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11일 '3대가 함께하는 궁중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 수라간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조부모, 부모, 자녀 3대가 한 팀을 이뤄 궁중 음식(꽃송편)을 직접 만든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궁중음식의 맛과 아름다움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세대간 화합과 가족애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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