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대우건설은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된 자사 보통주 93만4313주를 93억8900여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처분되는 자사주는 대우건설 임원 등 120여명이 시간외 대량매매로 매수하게 된다. jjs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