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이 부부는 지난 8일 오후 8시 영화 '무적자'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
연정훈은 송승헌의 요청을 받고 이날 시사회 현장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정훈은 왼쪽 넷째 손가락에 커플링을 끼고 극장 내부로 이동하는 내내 한가인 손을 절대로 놓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 역시 연정훈 팔짱을 끼고 다정한 눈빛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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