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우 조한선이 늑깎이 훈련병이 됐다.
조한선은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입소 전 "시키면 시키는 대로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조한선은 두 살 연하의 신부 정해정씨와 결혼, 올 4월 29일 결혼 3개월 만에 첫 딸을 낳았다. 당시 조한선은 군 입대가 예정됐으나, 영화 '무적자' 촬영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했다.
이날 입소한 조한선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23개월간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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