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운영중인 무인유료주차장. (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는 '양심주차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시청 인근 유료주차장을 활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 초과 15분마다 300원의 요금을 이용자 스스로 주차요금 투입기에 내면 된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