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SH공사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오페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11일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16일에는 비바푸치니 갈라콘서트, 18일부터 이틀간 카르멘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SH공사 관계자는 "오페라 페스티벌을 통해, 도심 속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오페라를 야외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든파이브 홈페이지(www.garden5.com/culture)와 블로그(www.g5cultu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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