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3%대의 굴욕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장난스런 키스' 3회는 3.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3.7%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장난스런 키스'는 1회 3.5%, 2회 3.7%, 3회 3.5%를 기록, 지금까지 모두 3%대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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