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9일 투자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신문형태의 자산운용보고서를 주식형, 채권혼합형의 2종으로 제작, 발송했다.
총 4페이지로 구성된 이번 보고서는 기존 운용보고서의 획일화된 구성에서 탈피해 불필요한 내용과 어려운 전문용어를 삭제했다.
이용재 한국밸류 사장은 "연세드신 부모님들께서도 읽기 편하시도록 기존 형식의 틀에서 벗어나 신문형태로 구성했고 담겨진 내용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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