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이번 무상 보증 기간은 수입차 업체 중 최장이다. 이달 1일 이후 구매 고객부터 적용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차량 구입 고객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했다”며 “도요타는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국 고객에 한 차원 높은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요타는 9월 한 달 동안 캠리·캠리 하이브리드·프리우스·라브4 전 차종을 대상으로 월 20만원 전후(선수금 30%, 3년 유예금 65%)의 리스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nero@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