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8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고급 건자재 생산공장인 ' 금호석화심양유한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엔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김성채 사장, 리찌안(李繼安) 티에시(鐵西)구 서기와 현지 건자재 판매상 및 파트너들을 포함한 200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은 박찬구 회장이 중국 동북 3성 최초 최대 규모의 고급형 XPS(Extruded Polystyrene Foam) 공장 준공을 기념하며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