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하이닉스가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 전망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850원(3.95%) 내린 2만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UBS증권은 "디램 공급 과잉이 이어져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며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