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세청은 오는 27일자로 정기공채를 통해 선발된 세무직 7‧9급 새내기 공무원 216명과 일반직 전환 특별채용자 204명 등 총 420명을 전국 107개 세무관서에 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임용된 직원은 7급 35명, 9급 181명이며, 기능직 공무원에서 일반직으로 특채 전환된 직원(8급 197명, 9급 7명) 204명 등 총 420명이다.
이들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수료 성적과 관서별 인력수급, 그리고 연고지 등을 고려해 배치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