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보이, 홈페이지 회원이면 아메리카노가 무료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로티보이가 이달 말까지  ‘달콤한 로티보이 커피를 가볍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티보이는 지난해 경기도 광주에 자체 로스팅센터를 설립하고 전국 매장에 국내에서 로스팅한 가장 신선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공급하고 있다.

가격도 2000원으로 저렴해 타 커피전문점보다 약 40% 저렴한 수준이다.  

로티보이는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전국매장에서 카라멜 마키아또, 카페모카를 3000원에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또, 아이스 카페모카를 3500원에  각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로티보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로티보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I am Rotiboy’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고희정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파트 차장은 “자체 로스팅센터 설립 이후 로티보이 커피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커피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커피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고 밝혔다.

한편 할리스 커피는 구매시 아메리카노 레귤러는 1000원, 그란데는 1500원 추가지불하면 1회 더 리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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