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韩要求大米和水泥等援助

2010-09-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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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据悉,北韩最近通过红十字会向韩方提出大米、建筑用重装备和水泥等援助要求。

据北韩相关消息渠道,北韩红十字会4日通知大韩红十字会,提出了上述援助要求。该要求被认为是对韩国红十字会赈灾援助提议的回应。

韩国红十字会于上月26日曾表示,愿意向北韩提供赈灾援助,而上月31日更详细通知朝鲜红十字会,表示愿意提供100亿韩元的救助物资。

据悉,韩国红十字会通知的救助内容里没有包括大米、重装备和水泥。

对于北韩提出的上述援助要求,目前韩政府正在考虑全面配合与否。

另外,北韩6日通知韩方,将于第二天释放被扣押29天的“大胜”号渔船和船员,表示了友好态度。

今年3月发生“天安”舰事件之后,南北关系陷入全面紧张。韩政府在这一情况下若能接受北韩的提议,舆论认为,也许可以改善当前的僵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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