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국쓰리엠이 개인 운동 시 유용한 물품들을 선보였다.
한국쓰리엠의 관절보호대 '후투로'는 착용 시 관절과 연조직에 일정한 압력을 발생시켜 연조직의 긴장 완화와 통증 및 부종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땀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운동 시 불편함을 최소화 시켰다.
또 손목과 팔꿈치, 발목, 무릎 등 부위별로 일반형과 스포츠형, 프리미엄형으로 구분해 맞춤 별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관절보호대가 거추장스럽고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넥스케어 스포츠용 탄력붕대'도 준비했다.
넥스케어 스포츠용 탄력붕대는 신축성과 탄력성이 탁월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땀을 흘려도 탄력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 특히 고정 핀이나 테이프가 따로 필요 없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운동 후 관절 부하나 마찰로 인해 무릎 관절과 주변 인대에 발생하는 염증을 방지하기 위해 일회용 냉찜질팩도 선보이고 있다.
넥스케어 일회용 냉찜질팩은 팩 안의 내용물을 터뜨려 곧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젤 타입으로 만들어져 신체의 굴곡진 부위에 밀착시키기 쉬워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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