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홈페이지 및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늦은 휴가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T.G.I.프라이데이스 매장 방문 후 구매 영수증의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제주도 여행을 지원하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30만원 상당의 T.G.I.프라이데이스 무료 식사권도 1명에게 증정한다.
또 10명에게는 레일바이크 여행+5만원 상당의 TGIF 상품권, 75명에게 ‘제주 하늘은 맑음’, ‘보통날의 파스타’ 도서, 50명에게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 등을 선물로 준다.
응모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0월 15일 오후 5시, T.G.I.프라이데이스 홈페이지에서 발표 예정이다.
제주도 여행은 ‘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로 선택 가능하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휴가철을 보내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늦은 휴가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선물 같은 공간, TGIF=GIFT’ 슬로건에 맞춰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고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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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9월 한달 간 전국 총 34개 매장 기준으로 33번째 결제 고객 1명을 매일 추첨해, T.G.I.프라이데이스의 ‘치킨 스테이크&쉬림프’ 시식권 1매를 무료 증정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