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갤럭시S' 전용 주문 어플 선봬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도미노피자가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도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갤럭시S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인 갤럭시S 전용 주문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오픈, 피자 주문은 물론 다양한 메뉴와 전국 매장 정보도 제공한다.

현재 스마트폰 갤러시S 사용자는 100만명을 돌파한 상태.

또한 도미노피자는 어플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S용 어플’ 로 첫 주문 시 20%의 할인 및 베이크 순다리살 치킨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웹사이트와 연동돼 기존 회원들은 별도의 고객정보 입력 없이 바로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김면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향후에도 다양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주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외식업계 스마트한 주문 서비스 선도주자로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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