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윤석만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6일 세종시 관할구역과 법적지위를 규정하는 법안인 세종시 설치법과 관련,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대전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종시설치법이 당내 161개 중점처리법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야당에서 발의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시당 차원에서 지역여론을 전달하면서 이 법안의 국회 통과를 중앙당에 수차례 건의했었다"고 강조했다. maen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